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번리 FC (문단 편집) === 2014-15 시즌 === 프리미어 리그의 팀들 가운데 가장 부족한 재정을 지니고 있어 5년 전처럼 가장 유력한 강등 후보로 여겨지고 있으며, 여름 이적 시장에서의 영입 활동도 가장 부진했다. 준수한 조직력을 선보이고 있지만 공격력이 부족한 데다 골대 맞추기, 페널티킥 선방 등의 불운이 겹치며 개막후 7경기에서 4무 3패로 시즌을 어렵게 시작하고 있다. 게다가 개막전에서 첼시에게 1-3으로 패한 거랑 맨유에게 0-0으로 비긴 걸 빼면 나머지 경기는 죄다 중하위권팀에게 당한 것이라 더 상황이 암울하다. 7라운드까지 13위인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원정에서는 0-4로 털렸다. 덤으로 [[풋볼 리그 컵]] 32강전에서는 2부 리그 셰필드 웬즈데이에게 0-1로 패하며 일찌감치 탈락했다. 그리고 9라운드 에버튼과의 경기에서 1-3으로 패배했고, QPR이 아스톤 빌라에게 2-0으로 승리하면서 순위가 20위로 추락했다. 11월 8일 펼쳐진 11라운드에서야 헐 시티를 1-0으로 꺾고 가까스로 시즌 첫승을 신고하였다. 이 승리는 올 시즌 잉글랜드의 92개 풋볼 리그 - 프리미어 리그 팀들 중 마지막으로 거둔 첫승이었다. 이어 스토크 시티 원정경기를 초반 터진 두 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1-2로 승리하여 2연승, 18위로 최하위를 탈출하게 되었다. 이후 맨시티 원정에서 2골 차를 따라잡아 승점 1점을 챙기는 등 투지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사우스햄튼을 1-0으로 물리친 것을 제외하면 승리를 쌓지 못하며 19라운드 기준 승점 17점으로 19위, 강등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10라운드 아스날전(3-0 패) 이후로 대패가 없는 끈끈한 모습이지만, 역시 전력차를 극복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1월 이적 시장이 열리자 시즌 초 임대로 들였던 맨유의 유망주 센터백 마이클 킨을 완전 영입하였다. 이적료는 비공개. 29라운드에서 2위 [[맨체스터 시티]]를 1-0으로 꺾고, 시즌 5승째를 올리면서 승점 25점에 18위를 유지하였다. 그러나 이후 소튼, 토트넘, 아스날, 에버튼을 연이어 맞는 험난한 일정 속에 분투하고도 무득점에 1무 5패로 승점 1점 확보에 그쳤다[* 리그 7연승 중이었지만 번리에게 고전하며 0-1 신승을 따낸 아스날의 [[아르센 벵거]] 감독은 경기 후 "번리가 강팀들에게 어떻게 승점을 따냈는지 깨달았다"며 번리의 생존을 기원하기도 했다.]. 연승 가도를 달린 레스터 시티에게 홈에서 0-1로 패하며[* 매튜 테일러의 페널티킥 실축 후 잔인하게도 26초 만에 샤켈의 몸에 굴절되어 골문으로 들어가는 공을 히튼 골키퍼가 가까스로 손을 갔다댔으나 쇄도하던 [[제이미 바디]]에게 실점하였다.] 추월당해 최하위로 처졌다. 결국 35라운드까지 20위로 강등이 거의 확정된 상황이다. 남은 스토크 시티, 헐 시티, 아스톤 빌라전을 다 이기고 16위인 레스터 시티와 17위인 헐시티가 남은 3경기를 다 진다면 극적인 잔류 가능성이 있지만, 1점이라도 딴다면 강등이 확정이다. 36라운드에서 헐 시티에게 0-1 승리를 거두며 마지막 힘을 냈지만, 헐 시티를 18위로 끌어내렸음에도 레스터 시티가 이기며 17위팀 뉴캐슬과 승점차가 7점이 나게 되어 가장 먼저 강등이 확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